동작구의회 정재천 의장은 지난 6월 23일 구의회 의장실에서 서울경찰청 기동순찰대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고, 구민 안전을 위한 치안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.

▲정재천 의장(우측 첫번째)이 기동순찰대 관계자들과 치안관련 현안을 논의하고 있다.


이번 간담회는 재개발 지역 증가에 따른 공가 및 공사장 주변의 범죄 예방 필요성이 대두됨에 따라 마련된 자리로, ▲재개발지역 공가 및 공사장 순찰 강화 ▲범죄 취약지역 선제적 순찰 확대 ▲침수 우려 지역의 시설개선 등 다양한 치안 관련 현안들이 논의됐다.

정재천 의장은 “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일선에서 힘쓰고 계신 경찰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”며 “지역 안전망 구축과 치안 강화를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”고 말했다.

▲간담회를 마치고 정재천 의장(우측 세번째)이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.